출처 : 동아사이언스
링크 : https://v.daum.net/v/20250903115338954
요약 : 국내 연구팀이 혼합 폐플라스틱을 분리수거 없이 화학적으로 재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사업단에는 한국화학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을 비롯한 다수의 대학이 참여했다. 사업단이 개발한 기술은 고온에서 전기적으로 활성화된 플라즈마를 이용해 혼합 폐플라스틱을 에틸렌과 벤젠으로 전화하는 새로운 공정이다. 이 공정은 기존 열분해보다 반응 속도가 훨씬 빠르다. 사업단은 세계 최초로 100% 수소를 사용하는 고온 플라즈마 토치를 개발해 혼합 폐플라스틱을 1000~2000℃의 초고온에서 0.01초 이내에 분해하는 데 성공했다. 초고온에서 폐플라스틱을 순간적으로 분해해 고분자 구조를 효율적으로 깨뜨리는 방식이다. 폐플라스틱을 플라즈마 공정에 투입한 결과 플라스틱 제조의 핵심 원료인 에틸렌과 벤젠을 높은 비율로 얻었다. 투입한 물질로부터 전환된 화학물질 중 원하는 화학물질이 차지하는 비중인 서택도는 70~90%, 에틸렌 수율은 70% 이상으로 나타났다. 기존 고온 공정에서 흔히 발생하는 탄소 부산물 문제는 100% 수소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해결했다. 결과적으로 전체 생성물의 70~80% 이상을 플라스틱 제조에 다시 활용할 수 있는 에틸렌과 벤젠으로 바꾸는 데 성공했다. 지금까지 폐플라스틱은 많은 과정을 거쳐 재활용 해야 했다.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분리수거의 번거로움이 사라지고, 현재 약 1% 미만인 국내 폐플라스틱 화학적 재활용률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 소각 대신 재활용이 가능해 탄소배출 저감효과도 크다.
내 생각 : 환경파괴에 주된 원인이 플라스틱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플라스틱은 잘 부패 하지도 않고, 불에 태우면 환경에 안 좋은 성분들이 나와 처리하기 정말 힘들다. 하지만 플라즈마를 이용한 화학적 방법으로 플라스틱을 재활용할 수 있게 된다면 플라스틱 쓰레기로 인한 환경파괴가 줄어 지구 온난화를 개선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빨리 이 새로운 공정이 발전하여 상용화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