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이 되고 2주가 흘렀다. 새로운 반 적응은 이미 완전히 된 것 같다. 새로운 담인 선생님도 너무 좋으시고 친구들도 다 착하고 친화력이 좋다. 1학년때와 차이 점은 1학년 선생님들에 비해 2학년 선생님들이 좀 더 장난을 많이 치시고 유쾌한 것 같다. 그래서 수업할 때 지루할 틈이 거의 없다. 그리고 문과다 보니 확실히 친구들이 이과 친구들에 비해 유한 것 같다. 내 개인적인 의견이긴 하지만 어느정도 일리 있다고 생각한다. 반배정이 처음 나왔을때만 해도 요번에도 반이 완전히 망해버렸다고 생각했는데, 내 예상과 전혀 달랐다. 사실 중학교 때부터 반배정이 처음 나왔을때는 잘됐다고 생각한적이 한번도 없고 다 망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중학교때부터 지금 까지 모든 반들이 좋았었던 것 같다. 2학년이 되고 2주동안은 공부를 별로 하지 않았다. 학교 끝나고 학사에서도 공부하는데 집중이 잘 되지 않았다. 다음주 부터는 마음 잡고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