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연합뉴스

링크 : https://v.daum.net/v/20250707162257044

요약 : 아주대·한국생산기술연구원 공동 연구팀은 물이 부족한 환경에서도 일교차를 활용해 공기 중 수분을 모으고 이를 전기에너지로 만드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물 기반 에너지 하베스팅(일상생활에서 버려지는 진동, 압력 등 에너지를 수확해 전기에너지로 변환하는 기술)은 젖은 면과 마른 면의 전위차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으로 작동했다. 이러한 방식은 항상 외부에서 물을 공급해야 한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연구팀은 대기 중 수분을 스스로 모아 전기를 발생시키는 완전 자율형 시스템을 구현하고자 했다. 이들은 식물의 증산 작용과 모세관 현상에 착안했다. 공동 연구팀은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진 두 종류의 금속·유기 구조체를 결합해 이 같은 메커니즘을 구현했다고 밝혔다. 한 구조체가 밤의 차가운 공기에서 수분을 흡수하고 낮의 더운 공기에서 흡수한 수분을 방출하면, 방출된 수분이 다른 구조체가 있는 섬유 표면에 응축되도록 한 것이다. 공동 연구팀에 따르면 이 과정에서 젖은 섬유의 표면에서 전위차가 발생하고 전기가 흐르게 된다. 공동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최대 전력 밀도 2.6㎼/㎤, 에너지 밀도 1.1mJ/㎤의 전력 에너지를 생산했다고 설명했다. 윤 교수는 “향후 재난 현장이나 에너지 접근성이 낮은 지역에서 자립형 에너지 하베스팅 시스템을 활용하는 데에 이번 연구 성과가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 줄 요약 : 아주대·한국생산기술연구원 공동 연구팀은 물이 부족한 환경에서도 일교차를 활용해 공기 중 수분을 모으고 이를 전기에너지로 만드는 기술을 개발하여 향후 재난 현장이나 에너지 접근성이 낮은 지역에서 자립형 에너지 하베스팅 시스템을 활용하는데 큰 도움이 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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