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는 조금 힘들었지만 뿌듯한 한주였다. 개학날엔 학교를 가는 것이 너무 귀찮았는데 이틀만에 적응이 되었다. 그리고 수업시간마다 최대한 집중을 해서 수업을 듣고 배운 내용을 머리에 모두 넣을려고 노력했다. 수업시간에 너무 졸려도 자지 않고 쉬는 시간 10분마다 잤다.그리고 집에 와서 공부를 하는 일상이 반복 되었다. 목요일에는 학급 반장선거가 있어서 나갔다. 5명이 나왔는데 나는 내가 당선 될거라는 자신감이 충분히 있었다. 그리고 당선이 되었다. 나도 물론 기분이 좋았지만 엄마 아빠가 더 좋아했다. 칭찬도 오랜만에 많이 받았다. 하지만 내가 반장 역할을 잘 해낼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반장 역할을 마지막으로 해본 게 초등하교 시절이라 좀 오래됐다고 볼 수 있다. 그래도 내가 내세운 공약들은 모두 지켜내야겠다. 다음주도 요번주처럼만 지내면 만족스러울 것 같다. 내가 생각해도 지난주에는 내가 꽤나 성실하게 생활했기 때문이다. 다음 주부터는 내가 학급 반장으로 학교를 가게 되는데, 반장인 만큼 더 모범을 보이고 학교 생활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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