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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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겨울철이 되면 “비타민 C를 많이 먹어라”는 말을 자주 접한다. 비타민 C는 면역 세포 기능을 강화해 감기, 독감, 코로나 같은 호흡기 질환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준다.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멜라닌’ 생성은 억제해 기미 주근깨 완화, ‘항산하’ 작용으로 피부 노화를 늦출 수 있다. 그 외 피로 회복, 철분 흡수, 스트레스 완화, 심지어는 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수용성 비타민이니 다다익선이라는 주장도 있어, 비타민 C를 고용량 복용하는 ‘메가도스 요법’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많다. 16~18세기 대항해 시대, 수개월씩 바다를 떠도는 선원들은 잇몸에 피고 나고, 상처가 나지 않고, 온몸에 피멍이 드는 같은 증상에 병에 걸려 많이 죽어나갔다. 이 병은 바로 괴혈병이다. 당시에는 세균이나 영양소 개념도 없었기에 의사들은 “바다 공기 때문”, “게으름”같은 설명을 내놓았지만, 정확한 원인을 모르기에 선원들은 계속 죽어나갔다. 하지만 한가지 이상한점은, 같은 배 안에서도 어떤 사람은 괴혈병에 걸리고 어떤 사람은 멀쩡했다. 1747년 괴혈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서로 다른 식품을 먹이는 실험을 했다. 레몬과 올엔지를 먹은 사람들만 회복했다. 그 당시 왜 이 과이들이 괴혈병을 낫게 하는지 몰랐다. 이 실험도 당시 유럽 의사들의 주목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그 이후 영국 선원들은 장거리 항해를 떠날 때는 레몬과 오렌지를 반드시 배에 실었다. 이러한 조치로 영국 해군이 더 막강한 힘을 가졌다는 설도 있다. 이후 1930년대, 헝가리 과학자 알베르트 센트죄르지는 파프리카와 부신 피질에서 괴혈병을 먹는 산성 물질을 분리해냈고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았다. 인간은 비타민 C 합성 효소 유전자가 비활성화되어 있기 때문에 음식을 통해 반드시 섭취해야 한다. 인간은 매일 신선한 과일 채소를 먹어 비타민 C를 충분히 섭취해야줘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한줄요약 : 비타민 C는 몸에 거의 모든 부분에서 좋은 영향을 끼친다. 인간은 비타민 C를 합성할 수 있는 효소가 없기 때문에 음식으로 섭취하거나 영양제로 섭취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