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대한경제

링크 : https://v.daum.net/v/20260213062017958

요약 : 욕망산 제거 공사는 단순 토목이 아닌, 산을 평지화해 대규모 항만 배후단지를 조성하고 나온 석재를 재활용 하는 국가 자원순환 사업이다. 산정형 공법으로 소음 분진을 줄인다. 산정형 공법에 쓰이는 핵심 장비 RBM은 지하에 파일럿 구멍을 뚫은 뒤 아래에서 위로 헤드를 끌어올리며 암반을 굴착한다. 이 방식은 파쇄된 석재가 중력으로 아래로 떨어져 처리 효율이 높고, 상부를 계속 보강해야 하는 기존 하향식보다 안전하다. 또한 굴착 속도가 빠르고 인력 투입, 소음과 분진을 줄일 수 있다. DL이앤씨는 국산 RBM을 활용해 장비 독립을 이루고 공사 기간도 약 30% 단축했다. DL이앤씨는 욕망산 제거 공사를 통해 RBM 실적을 확보했을 뿐 아니라 부산 신항 개발과 진해 신항 매립 사업에도 기여하고 있다. 욕망산 에는 약 2800~3000만㎥ 에 모암 상태의 석재가 매장돼 있다. 이를 발파해 파쇄하면 부피가 팽창하는 성질에 의해 약 4000만㎥의 석재 자원으로 늘어난다. 특히 향후에는 RBM 수직갱에서 내려온 석재를 바로 트럭으로 공급하는 컨베이어 벨트 자동화 시스템이 하부 터널에 도입될 예정이다. 김 소장은 “하부 터널의 컨베이어 벨트 시스템이 본격 가동되고 절토 공정이 심화되면, 석재 채취를 위한 작업 면적도 현재보다 대폭 넓어질 것”이라며 “단순한 석산 제거 공사를 넘어 대한민국 항만 인프라의 기초를 다진다는 사명감으로, 마지막 석재 한 알까지 안전하게 반출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내 생각 : 환경 영향을 줄이면서도 효율적으로 자원을 활용 하는 똑똑한 개발 방식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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