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아시아경제

링크 : https://v.daum.net/v/20251119070226882

요약 : 18일 오후 전북 농지 한가운데 웨이브 공장. 평소 한적한 시골 마을이었던 이곳은 이날 웨이브정읍 공장 준공식에 참석하기 위해 전국에서 모인 많은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영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협력사 등 멀리 해외에서 찾은 이들도 있었다. 이들은 또한 정말로 폐비닐과 폐플라스틱에서 기름을 뽑을 수 있는지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방문했다. 웨이브정읍은 세계 최초로 비연소 저온 열분해 기술을 갖고 있는 벤처기업 도시유전과 우리기술이 각각 30대 70의 비율로 합작 설립한 공장이다. 공장 한쪽 창고에는 육면체 형태로 압축된 페비닐이 높게 쌓여 있었다. 폐비닐이 커다란 원통형 모양이 열분해 장비에 들어가면 비연소 저온 열분해 기술로 폐비닐이 분해되면서 재생 연료유가 생산된다. 열분해 장비 안을 둘러싸고 있는 패널에는 세라믹볼이 설치돼 있었다. 세라믹볼을 약 300도로 가열하면서 발생하는 파동이 폐비닐과 폐플라스틱을 분해한다는 것이 도시유전의 설명이다. 불 없이도 음식을 데울 수 있는 전자레인지와 같은 원리이다. 연소 과정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환경 유해 물질이 발생하지 않는다. 분해되지 않는 잔재물은 탄화돼 트레이에 남게 된다. 이형근 도시유전 본부장은 “한번에 6t의 폐비닐을 처리할 수 있으며 약 70% 수율로 연로유를 생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열분해된 연료유는 정제를 거쳐 납사 수준의 초경질유, 경질유, 중질유 등 3가지 형태로 재생 연료유가 생산된다. 현재 웨이브정읍에는 한번에 6t의 폐비닐, 폐플라스틱을 처리할 수 있는 열분해 장비 4대가 있다. 이곳에서 폐비닐 등을 처리해 연간 최대 4550t의 재생 원료유를 생산할 수 있다. 그동안 도시유전의 비연소 저온 열분해 방식에 대해서는 세간에서 의구심이 많았다. 하지만 웨이브공장 준공으로 기술력을 검증받게 됐다. 이 기술은 국내외 여러 기관에서 검 인증을 모두 획득했다

내 생각 : 폐비닐, 폐플라스틱은 분해할 때 환경에 악영향을 준다고 알고 있었다. 웨이브정읍에서는 비연소 저온 열분해 기술을 활용해 환경에 피해 가지 않게 폐비닐 등을 분해할뿐더러 연로유 까지 생산가능하게 했다. 환경에 도움도 되고 연료유 까지 생산할수 있는 1석 2조의 좋은 기술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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